순천대, '바나나 발효음료 제조방법' 해남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기술 이전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식품공학과 오임경 교수가 자체 개발한 국내 생산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를 이용한 프로바이오틱 음료에 관한 기술을 해남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순천대에서 이전한 '바나나 프로바이오틱 음료 개발 기술'은 국내 생산 아열대 작물의 활용을 증가시키고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음료로 개발하여 국내 바나나 생산 농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해남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기술이전